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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책리뷰: 인공지능 세상에서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by 별밤이현 2023. 6. 24.

로봇과 인공지능의 부상으로 경외감과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빠르게 진화하는 세상에서, 이런 현실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필요해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 (일월 지음, 정환출판사 2023.05.26 )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에 지혜 교육의 본질과 지혜 교육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구를 통해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원하는 모든 것이 먼 곳에 있지 않고 바로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책리뷰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180쪽, 2023. 05. 26), 일월 지음, 도서출판 정환 ISBN : 9788998748043

 

인공지능 시대의 당혹스러운 현실

 

저자 일월은 오랜 산 수행과 상담을 통해 얻은 통찰로 쓴 이 책은 수많은 정보와 급성장하는 기술 속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끊임없는 발전과 가시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일상이 된 우리의 현실을 잘 설명해 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한때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업무가 점차 로봇에게 빼앗기고 있는 당혹스러운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그것은 ChatGPT와 같은 고급 AI 모델의 등장은 인간 지능의 경계를 허물고,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왔던 지식의 영역이 인공지능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인해 우리 집단의식에 충격파를 던지는 것이다.


저자는 로봇에 의해 가려진 미래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우려와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책은 기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 개인이 무엇을 배우고 소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저자는 광범위한 연구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 교육의 가장 중요한 중요성과 그것으로 인한 변화의 잠재력을 밝힌다. 이 책은 로봇 중심의 미래에 대한 전망에 두려움을 느끼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를 키우고자 하는 부모, 로봇에게 일자리를 잃고 시간제 일자리로 전환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한 고학력자들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의 구성

젊은이들의 두려움과 불안,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부모, 로봇에게 일자리를 잃어버린 고학력자들의 어려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한 변화의 여정을 담은 『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은 로봇 세상에서 풍요롭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길을 밝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책리뷰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목차



Chapter 1 똑똑한 지혜인이 되는 방법 –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이 장에서는 독자들에게 지혜인의 개념을 소개한다. 저자는 이 장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탐색하는 능력을 강조하며 규칙적인 두뇌 운동과 지혜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학습 능력이 부족한 것이 전적으로 아이의 문제라는 통념을 깨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필요한 폭넓은 관점을 조명한다.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책리뷰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Chapter 1 중에서



Chapter 2 창의적인 지혜만이 로봇을 이길 수 있다 – 청소년들에게, 학부모들에게
이 장에서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로봇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창의적인 지혜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자기 표현과 개인적 성장의 수단으로써 글쓰기가 가진 변화의 힘을 탐구하는 동시에 각 개인에게 내재된 고유한 기술과 재능을 강조한다. 또한 가족 내에서 희망의 등대 역할을 하는 자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책리뷰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Chapter 2 중에서



Chapter 3 지혜가 힘이고 돈이다 – 청년들에게, 젊은이들에게
이 장에서는 특히 청년 실업과 더불어 고등 교육의 가치와 관련해 젊은이들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미래의 포부와 교육의 연계를 강조하고 성공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젊은이들은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연습을 통해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책리뷰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Chapter 3 중에서



Chapter 4 심는 대로 나고 설계한 대로 된다 – 세상 모든 부모들에게
4장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초점을 맞춰 부모가 자녀의 교육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맞춰 행동과 의도를 조정할 것을 강조한다. 특히 물질적 소유뿐만 아니라 가치와 열망의 측면에서 상속의 개념을 탐구하면서 자녀 교육의 기술과 방법을 소개하며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계획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책리뷰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Chapter 5 중에서



Chapter 5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가치와 목적을 아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현대 사회를 괴롭히는 무지를 파헤치고, 자기 인식과 가치와 목적에 대한 깊은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타적으로 베풀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기는 것을 삶의 가치로 여겨 목적 중심의 삶을 살 때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을 상기시켜 준다.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책리뷰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에필로그 중에서



주인으로 살 것인가, 노예로 살 것인가?


『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의 중심 주제는 "무엇이 인간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똑같이 살지 않게 하는가?"라는 인간의 존재를 관통하는 심오한 질문이다. 저자는 이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독자들로 하여금 삶의 가치와 목적에 대해 깊이 성찰하도록 한다. 저자는 그의 수행과 실제의 강의와 상담사례를 통해 인류가 오랫동안 추구해 온 욕망의 충족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존재의 영역에 있음다는 깨달음을 선사한다.

인공지능 로봇의 수수께끼와 같은 속성은 개인의 관점에 따라 축복이 될 수도 저주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유익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해로울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농부는 로봇을 혜택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자동화로 생계를 잃은 사람은 인공지능 로봇의 기술 발전에 대해 분노한다.

세상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변화하는 하나의 실체이다. 그것은 한 개인만을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며, 약자와 강자 어느 한 쪽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 인공지능 로봇의 끊임없는 발전은 우리 사고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깨달음을 준다. 어떤 사람들은 현재의 순간에서 위안과 기쁨을 찾지만, 어떤 사람들은 현실의 어려움과 씨름하며 도피처를 갈망한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 우리의 삶은 우리의 준비와 능력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필연적으로 세상은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전환될 것이다. 로봇은 휴대폰과 같은 단순한 소비 기기와는 달리 강인하고 회복탄력성 높은 강력한 존재이다. 이때 우리는 로봇의 주인이 될 것인지 아니면 피지배자가 될 것인지 질문해야 한다. 저자의 확고한 신념으로 전하는 메시지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지침이 될 것이다.

 

 

무지의 만연이 고통의 원인이다


인류는 역사를 통틀어 빈곤과 질병을 정복하고 영원한 행복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과학 발전의 경이로움을 목격하고 우주의 가장 먼 곳까지 모험을 떠났으며, 이제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턱에 서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 속에서도 우리는 사고와 죽음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고단한 삶에 빠져들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고통의 원인을 인간의 무지가 만연해 있기 때문이며, 이것이 집단적 불행의 근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평생에 걸친 고된 수행과 탐구를 통해 선견지명과 현명한 삶의 길을 밝혀주는 인간의 고유한 속성인 지혜에 뿌리를 둔 새로운 기술을 공개합니다. 이러한 심오한 변화를 통해 개인은 로봇 세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가난하게 살고, 질병에 시달리고, 무지로 인해 사고와 불행의 위험에 직면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일이다. 하지만 인류는 수많은 세대에 걸쳐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누비면서도 눈앞에 놓인 위험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살아왔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외면하거나 거부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한때 선택의 여지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이제 그 시기는 지났다. 로봇은 인간의 능력을 앞질렀고, 인간의 끊임없는 이기심 추구는 AI의 발전을 더욱 촉진할 뿐이다.

 

 

지혜인을 추구하는 교육과 목적있는 삶이 로봇과 공존하며 주인으로 사는 삶의 지평을 연다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 비참한 운명에 처할 수밖에 없다. 지금도 로봇은 빈부 격차를 확대하고 기존의 불평등을 악화시키고 있다. 우리 존재의 핵심에는 생명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은 눈에 보이는 영역 너머에 있다. 이 혁신적인 책에서 우리는 우리 존재의 보이지 않는 측면인 지혜가 세상이 제공하는 풍요로운 부와 건강, 행복을 여는 열쇠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된다.

 


『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의 페이지를 통해 이 빛나는 여정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상상력, 창의력, 지혜가 깃든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미래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지혜를 추구함으로써 우리는 로봇의 세계가 부과한 한계를 초월하고 그들과 공존하며, 주인의 삶을 살 수 있다.

 

결국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을 해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사람에게는 축복이며, 기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풍요롭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보장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는 지혜 교육, 창의적 사고, 의도적인 계획과 목표로 로봇 세상에서 성공적인 미래의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이 책은 개인이 타고난 잠재력을 수용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앞에 놓인 기회를 포착할 것을 촉구하는 자기 계발 인문서이다.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책리뷰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